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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5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메모 독서 투자와 마켓 사이클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으면 주요 문장을 메모 독서 하는 중. (메모 독서) 경제, 기업, 시장 역시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 이런 패턴 중 일부를 흔히 사이클이라고 말한다. 사이클은 자연 발생적 현상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인간의 심리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의 행동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은 시계나 달력의 사이클처럼 규칙적이지는 않아도 특정 행동을 하는 데 더 좋거나 더 나쁜 시기를 일으키는 사이클을 만드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 Listen to the cycle 사이클에 귀 기울여라 (주의를 기울여라) 사이클에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간과하는 투자자는 예외 없이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된다. 투자자가 이런 측면에서 사이클을 잘 듣는다면 사이클은 .. 2021. 1. 14.
성공 투자의 비결, 안전 마진을 확보하는 법 벤자민 그레이엄의 를 읽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워렌 버핏의 스승으로 유명하고, 는 주식 투자 쪽에서 고전으로 불리우는 책입니다. 이 책 내용 중에서 '안전 마진'의 중요성을 다룬 마지막 장이 특히 유명하고, 이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마지막 장만이라도 읽어보라고 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건전한 투자의 비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이라는 좌우명이다. - 벤자민 그레이엄의 투자 비결은 충분히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주식만 매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레이엄은 안전 마진을 확보하려면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시장 평균 가격으로 우량주를 매수하면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주가가.. 2020. 12. 18.
<투자의 태도> #4 - 왜 내가 팔고 나면 주식은 꼭 오를까? 왜 내가 팔고 나면 주식은 꼭 오를까? 우리 뇌의 구조 때문이다. 책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두 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스템 1 (즉자적 뇌) = 빠르고 즉자적이고 동물적으로 반응한다. 시스템 2 (대자적 뇌) = 구동시키기 어려운 뇌, 의식적으로 머리를 써야 동작하는 뇌 투자의 영역은 대자적 두뇌를 써서 공부를 하고 투자의 대상을 선정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 영역이다. 그런데 투자 상황에서 우리는 즉자적 뇌를 써서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주가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면, 뇌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야! 곧 세상 망해. 네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 다 망해. 지금이라도 건져야 생명을 부지할 수 있어. 빨리 튀어!' 라고 말이다. 보통 뒤돌아보면 그때가 가격이 가장 저렴할 때다. - 곽상준 위험을 보면.. 2020. 12. 9.
<투자의 태도> #2 - 투자의 성공 수준 = 투자의 태도 X 시간 "투자의 태도가 준비되면 투자의 성공은 자연스럽다." 책에서 저자 곽상준은 투자의 성공 수준을 이렇게 정의한다. 투자의 성공 수준 = 투자의 태도 X 시간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올바른 투자의 태도를 갖춘 상태로 오랫동안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공하는 투자자의 태도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성공하는 투자의 태도 속도를 버리고 복리를 취하다 투자는 무엇인가를 '버는 게임'이 아니라, 실전에서 '지지 않는 게임'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로 승률이 결정된다. 투자의 제 1원칙은 잃지 않는 것 성공한 투자자들은 '복리'의 마법을 잘 알고 있다. 한 번의 마이너스 곱하기가 자산 증가에 치명적 악영향을 미친다. 속도를 줄이면 사고 확률은 낮아진다. 레버리지(신용 사용)은 항상 조심해야만..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