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리뷰1 2012년 리뷰, 어떤 일을 했고 무엇을 느꼈나 새해가 오기 전에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싶어, 블로그에 썼던 글들을 보니 2012.1.1 새해 첫 날에 2012년 목표라고 올린 글이 있다. ( 링크 => 2012년 새해 목표) 전체적으로 보니 상담 공부와 책 읽기는 목표 대비 성과가 좋았고, 블로그도 목표에는 미흡하지만 나름 괜찮게 한 것 같다. 그런데 요리와 그림 그리기는 거의 하지 못했다. 잘 한 것과 하지 못한 것에 어떤 차이가 있나 생각해보면, 결국 나에게 있어 우선 순위와 접근성에 있어 차이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회사 일 외에 내가 가장 열심히 한 것은 상담 공부와 마음공부 관련 책읽기 였다고 할 수 있다. 요리와 그림 그리기는 우선 순위에 밀리고 평소에 안 하던 것들이라 접근성이 떨어지니 자연스레 계속 하지 못한 것이다. 1년을 .. 201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