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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책43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돈과 투자에 관한 이야기, <돈의 심리학> 경제가 어려울 수록 돈을 벌고 싶어해서 그럴까? 코로나19가 닥쳐온 2020년 작년부터 출판계는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으로 넘쳐난다. 베스트셀러가 되려면 '돈' 이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도 제목만 보면 그저그런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 처럼 보인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이 책이 좋다고 하는 평이 종종 보여서 호기심이 생겼다. '어떤 차별점이 있길래 이 책을 칭찬하는 걸까? 내가 직접 읽어보고 검증해 봐야 겠군.' 하고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은 저자 모건 하우절 Morgan Housel은 전 기자이며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투자가 메인이 아니라 글을 전문적으로 쓰던 사람이다. 책의 앞 부분만 읽어 본 상태지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솜.. 2021. 1. 24.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비밀> 메모 독서 (2) (책 속의 중요 문장 메모 독서) 투자자들이 침체되어 있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래서 자산가격이 떨어졌다면) 수익 전망은 좋아질 것이다. 반대로 투자자들이 도취되어 있고, 탐욕스럽다면 (그래서 가격이 올라갔다면) 수익 전망은 나빠질 것이다. 특히 고점이나 저점에서 되돌아오는 움직임은 중간지점에서 거의 대부분 멈추지 않는다. 중간지점이 얼마나 '옳고', '적절한'지는 상관없다. 중간지점을 지나 반대쪽 극단으로 가는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다. 예를 들면 시장은 '저평가상태'에서 '적정 가격'으로 이동해서 거기에서 멈추는 일이 거의 없다. 침체된 시장을 회복시키는 펀더멘털 개선과 낙관론의 확산은 보통 계속 효과가 있어, 사이클이 '적정 가격'을 넘어서 '고평가 상태'로 계속 가게 한다. 꼭 이렇게 될 필요는 .. 2021. 1. 15.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메모 독서 투자와 마켓 사이클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으면 주요 문장을 메모 독서 하는 중. (메모 독서) 경제, 기업, 시장 역시 패턴에 따라 움직인다. 이런 패턴 중 일부를 흔히 사이클이라고 말한다. 사이클은 자연 발생적 현상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인간의 심리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의 행동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은 시계나 달력의 사이클처럼 규칙적이지는 않아도 특정 행동을 하는 데 더 좋거나 더 나쁜 시기를 일으키는 사이클을 만드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 Listen to the cycle 사이클에 귀 기울여라 (주의를 기울여라) 사이클에서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간과하는 투자자는 예외 없이 심각한 결과를 겪게 된다. 투자자가 이런 측면에서 사이클을 잘 듣는다면 사이클은 .. 2021. 1. 14.
나도 혼자서 잘 놀고 일도 잘 하는데 ^^; - <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일하기> 페이스북에서 글항아리 이은혜 편집장님의 담벼락에서 책 소개를 보고 책을 주문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표지가 예뻐서 책도 재밌을 것 같았다. 이 책에는 비대면 시대에 혼자서 일을 하는 12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여기 비대면 시대에 남들보다 덜 우울하고 더 잘 살아남는 이들이 있다. 혼자 있다보니 경쟁력이 생겼고, 모여 웅성거리는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나오니 만사가 잘 풀렸다고 말한다. 모든 만남은 정성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 에너지를 하나하나 비축해서 나의 일에 쏟아 붓는다. 그러면 혹시 일하는 기계가 돼버리진 않을까. 그럴 우려는 없다. 일하는 나, 노는 나, 쉬는 나를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혼자서 일하면서 다양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자기 안에.. 2020. 11. 27.